연령대가 곧 노안이 올 수 있는 나이라 많이 고민하다가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건조증이 심해서 라섹수술을 받았구요.
여러병원을 고민하다, 강남역에서 수술 경험도 많고 강남역과 같은 수술장비를 사용한다는
말을 듣고 믿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원장님이 6000여건이 넘는 풍부한 수술 경험이 있으셔서 믿고 눈을 맡겼습니다.
수술 전 검사는 2시간에 걸쳐 오래 걸렸지만, 수술은 10분도 안 걸리게 금방 끝나더군요^^
수술 후 2-3일간 눈이 시리고 불편하였지만, 건조증도 심한 저로서는 라식 보다는 라섹 수술 받은 것에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수술전 검사도 여러가지로 꼼꼼하게 정확하게 해 주시구요~
각막은 전면보다 후면이 라식/라섹 수술에서 중요하다고 하는데, 펜타캠이라는 가장 정확한
검사 장비가 있는 광교 연세안과라 믿을 수 있었구요~
아직 수술 후 얼마 되지 않아 가까운 것은 살짝 번져 보여도 생활하는 데 불편함 없습니다^^
수술이 고민이신 30대 후반 이후의 여러분께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