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정말 수술로 너무 편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전 난시가 있는 눈이라 늘 피로했습니다.
안경을 쓰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화장을 하는 날은 렌즈착용을 했는데
많이 건조해져서 너무 힘들었구요.
운전하기도 너무 너무 불편하고 짜증나던 통에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고
광교연세안과를 알게되어서 아이클라섹 수술을 하였습니다.
너무 겁나고 무서웠는데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정말 수술이란 느낌도 들지
않을만큼 편하게 수술마쳤구요.
시력이 나오고나서부터는 정말 저의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스노우보드와 핫요가를 즐기는 저에게 안경과 렌즈 없이 잘보인다는건 너무너무
행복한 생활이네요. 저녁에 운동할때마다 편하다고 느낍니다~
늘 렌즈끼고 보드타느라 눈이 너무 피로하고 힘들었는데 올시즌엔 맘껏
슬로프를 가를수 있을것같습니다.
병원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갈때마다 카페에 놀러간것처럼 포근하고 좋습니다.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간호사언냐들도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진료보러 종종갈께요^^